불을 끄고 별을 켜다. 에너지시민연대입니다!
완연한 여름의 달, 8월이 되었습니다.
이번달에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날 중 하나인 8월 22일 에너지의 날이 있죠!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약에 대한 전국민적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날,
다가오는 에너지의 날까지 우리 모두 별빛지기가 되기로 약속하며 하늘 가득 별빛이 내릴 수 있도록 어떻게 해야 할지 지금 알아보자고요!
올해도 장마가 마무리되며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더운 날씨는 전자 제품의 사용량을 상승시켜 전력 소비가 늘어나게 하며
이는 결국 기후 위기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
건강한 지구를 위해, 진정한 별빛지기라면 여름철 에너지 절약 실천에 앞장서야겠죠!?
가장 먼저, 여름철 실내 적정 온도를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별빛지기라면!
실내 적정 온도를 지켜라!
가장 먼저, 실내 적정 온도를 26℃로 설정해 주세요! 인버터형 에어컨을 사용한다면 껐다 켰다 하지 말고,
계속 틀어두어 더욱 효율적으로 에어컨을 사용해 봅시다.
또한 가볍고 시원한 소재의 쿨맵시 차림을 입어주세요! 센스 있고 계절감 있게!
에어컨만 단독 사용하기보단 선풍기를 함께 틀어주면 더욱 빠르게 실내 온도가 낮아지니 함께 사용하여 절약 만점 여름 나기를 해봅시다!
하나 더! 별빛지기라면!
8월 22일, 에너지의 날 소등행사에 참여하자!
밤 9시부터 5분간 소등하고 하늘의 별을 눈에 담아보는 건 어떨까요?
지난해 68만 명이 참여한 소등행사는 470,000kWh의 절약을 불러오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어요!
에너지의 날 공식 행사뿐만 아니라 점차 많은 시민들이 전국 각지에서 스스로 에너지의 날 행사를 준비하여 불을 끄고 별을 켜고 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면 더 많은 별빛이 쏟아질 거예요!
누구나 실천 가능한 의미 있는 소등을 함께 실천해 주세요.
다가오는 8월 22일, 에너지의 날 스무 해!
에너지의 날 진행되는 행사에 함께 참여하고,
지금부터 실내 적정 온도 지키기를 실천하여 에너지 절약에 힘이 되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