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시민연대,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제19회 에너지의 날 개최!
 
 

□ IPCC 6차 평가보고서(AR6) 제3실무그룹(WG3) 보고서에 의하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공급 지향적 에너지 체제에서 에너지 효율 개선과 절약으로 에너지 수요를 줄이는 에너지 전환이 중요하다고 발표하였다.
 
□ 또한, IEA와 EU 위원회에서 발표한 EU 에너지 절약을 위한 보고서인 ‘Playing my part’에 따르면 에너지 비용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는 계획으로 난방 기기 사용 줄이기, 실내 적정온도 유지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을 권고하며 개인행동 변화를 통한 에너지 절약 및 효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 에너지시민연대는 2004년 8월 22일을 에너지의 날로 지정해 밤 9시부터 5분간 전국 동시 소등과 전력피크시간대 에어컨 설정온도 2℃ 올리기라는 상징적인 절전 행동을 전국적인 규모로 전개하는 범국민 에너지 절약 문화 대축제인 ‘에너지의 날’을 개최하여 2021년까지 누적으로 ▶참여인원 707만명 ▶전력절감량 1,048만kwh ▶CO₂ 절감량 485만kg 성과를 거뒀다.
 
□ 한편, '제19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불을 끄고 별을 켜다'를 주제로 에너지 절약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며, 8월 22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에서 동시 소등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첨부1. 제19회 에너지의 날 메인 포스터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