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시민연대 '22년 대표자회의' 개최
'2050 탄소중립! 국민실천이 답이다'
전국민 참여 에너지 효율·절약 캠페인 추진
□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 NGO 네트워크인 에너지시민연대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온·오프라인를 병행하여 3월 15일(화) KG타워 하모니홀에서 ‘2022년 대표자회의’를 개최하였다.
□ 이날 대표자회의는 2021년 사업 성과·예산 집행 결과 및 2022년 사업 계획·예산(안)을 승인했다.
□ 2022년 에너지시민연대를 이끌어갈 임원진으로는 공동대표에 김대희 여수YMCA 사무총장,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크워크 회장, 김태호 에너지나눔과평화 대표, 박용훈 교통문화운동본부 대표, 유미화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상임위원장이 선출되었으며, 정책위원장에는 김정인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가 선출되었다.
□ 에너지시민연대는 서울을 비롯한 8개 지역사무국(부산, 광주, 대전, 경기, 강원, 충남, 전남, 경북)을 중심으로 전국 220개 시민단체가 에너지 시민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부산지역사무국 및 운영위원으로 차연근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이사, 경기지역사무국 및 운영위원으로 이경아 (사)소비자시민모임 성남지부 대표를 선출하여 지역에너지전환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 한편, 대표자회의에 앞서 1부에서는 2021년 에너지 절약·효율 활동을 통한 2050 탄소중립 실현의 민관 협치 모범으로 성과를 낸 김보경 한국에너지공단 홍보실 과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되었다.
□ ‘에너지시민연대 2022 대표자회의’는 ‘2050 탄소중립! 국민실천이 답이다’를 연중 활동 슬로건으로 정하고,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에너지 효율·절약 교육, 홍보캠페인으로 전국민의 저탄소생활 문화 조성 및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에너지전환, 신재생에너지 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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