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거리캠페인
7월 28일 (목)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앞
8월 22일은 에너지의 날 ! 내일은 불금, 오늘은 불끔 !
온실가스 감축 퍼포먼스와 8월 22일 에너지의 날을 알리는 캠페인 진행
에너지시민연대는 7월 28일(목)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온실가스 감축과 8월 22일은 에너지의 날임을 알리는 1차 거리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
산업부는 이 달 초 기후변화와 미세먼지에 대응하기위해 노후 석탄화력 발전소 10기를 폐지하고 2030년까지 2015년 대비 미세먼지 24%를 줄이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전력생산은 미세먼지가 많이 배출되는 석탄화력 발전의 비중이 큰 만큼, 거리캠페인에서는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환경 문제를 에너지절약으로 해결하고 숨 쉬는 지구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1차 거리캠페인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이라는 메세지가 담긴 전구카드섹션과 음악에 맞춰 에너지 국민댄스 군무, GX를 선보였습니다.
에너지시민연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에너지 절약 실천을 홍보하며,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구호에 맞춰 시민들에게
부채를 나누어 드렸습니다.
에너지시민연대에서 진행하는 거리캠페인은 ‘내일은 불금, 오늘은 불끔’ 이라는 표어 하에 7월 28일(목)을 시작으로 하여 매주 목요일 4차례에 걸쳐 여름철 에너지절약을 1달 동안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입니다.
2차 거리캠페인 : 8월 4일 (목) 오전 11시 신촌 유플렉스 앞 |
1차거리캠페인에 참여하여 주신 자원활동가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제13회 에너지의 날 거리캠페인에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