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세 신설과 유류세 인하, 유연탄 과세 등
에너지 세제 개편 방향에 대한 본격적 논의의 장 열린다
연속토론-새 정부의 바람직한 에너지정책(1)
에너지 세제를 중심으로
2월 19일(화) 오후 2시,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층 대강의실
과도한 전기화 바로잡기 위해 통합 에너지세제 마련 시급
소비자 비용은 현재 수준을 유지하면서 세수·세출·물가의 새로운 균형 지향하는 통합 에너지 세제와 의사결정체제의 전환 필요
□ 전국 264개 환경·소비자·여성단체들로 구성된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 NGO 연대기구인 에너지시민연대는 2월 19일(화) 오후 2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층에서 통합 에너지세제를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 “새 정부의 바람직한 에너지정책 – 에너지 세제를 중심으로”를 개최합니다.
□ 이번 토론에서는 에너지원 간 가격 불균형으로 인해 과도한 전기화가 진행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을 진단하는 한편 유류와 석탄, 가스, 전기를 포괄하는 통합적 에너지 세제를 중심으로 세제 개편 방안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패널 토론자로는 한전 미래전략실 박권식 처장, 소비자시민모임 이은영 기획처장, 녹색교통운동 민만기 공동대표, 에너지시민연대 석광훈 정책위원,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 등이 참석하며 사회를 맡은 김창섭 에너지시민연대 정책위원장의 진행으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 자세한 프로그램은 첨부 취재요청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 에너지시민연대 02 733 2022 · 담당 이송희 02 733 2069 / 010 2535 1756 · neutral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