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전력난 극복 위해 시민단체 뭉쳤다
동계 절전캠페인 시민단체 협의회 발대식
에너지시민연대·그린스타트전국네트워크·새마을운동중앙회·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한국여성단체협의회
12월3일(월) 낮12시 유네스코빌딩 11층 발대식, 12시40분 명동 우리은행 앞 거리캠페인
극심한 전력난 극복을 위한 정전방지 시민실천 기간 선포,
시민실천 선언과 절전 지킴이 발대식 개최
내복 입고 ‘핑크 레이디’(KBS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패러디한 코믹 퍼포먼스 선보여
지식경제부 장관과 50명의 절전지킴이들, 명동거리 점포 방문 에너지절약 당부
□ 에너지시민연대는 12월 3일(월) 낮 12시, 서울 명동 유네스코 빌딩 11층 유네스코 홀에서 그린스타트전국네트워크·새마을운동중앙회·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한국여성단체협의회와 공동으로 동계 절전캠페인 시민단체 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한다. 동계 전력수급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전력난 극복을 위해 시민들의 힘을 모으고 절전캠페인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이날 행사에서는 협의회에 참여하는 5개 단체 대표들의 동절기 절전캠페인 참여 선언과 절전지킴이 임명장 수여,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핑크 레이디’를 패러디한 내복 퍼포먼스와 거리캠페인 등이 있을 예정이다. 명동 거리 일대에서 있을 거리캠페인에서는 협의회 단체 대표들과 홍석우 지식경제부장관을 비롯한 50여명의 절전지킴이들이 인근 상점들을 방문해 겨울철 전력수급 비상 상황을 알리고 에너지절약 동참을 호소할 계획이다. (세부 행사내용은 첨부. 절전캠페인 시민단체 협의회 발대식 행사 계획 참조)
□ 자세한 내용은 첨부 보도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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