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나를 위한 행복 심기
‘탄소중립의 숲’ 조성 행사

11월 3일(토) 오전 10시~오후 1시, 관악산 생태공원

“탄소배출을 줄이면 지구가 살아나요” - 배출한 온실가스를 Zero(0) 상태로 만드는 숲 조성행사

4,000그루의 나무로 내가 배출한 온실가스 책임지는 숲 만든다

탄소중립 프로그램에 참여한 개인, 기업의 탄소상쇄금으로 온실가스 감축 위한 나무를 심는 뜻깊은 행사

인간동력 놀이터, 탄소중립 푸드코트 등 체험행사도 함께 마련

□ 에너지시민연대는 사단법인 생명의 숲 국민운동과 함께 11월 3일 오전 10시, 관악산 생태공원에서 탄소중립의 숲 조성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숲 조성행사는 에너지시민연대의 탄소중립 프로그램 홍보 캠페인 – 'Stop! CO2, Smile! 탄소중립'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탄소중립 프로그램 참여 주체들이 납부한 탄소상쇄금으로 숲을 조성하여 자신이 배출한 온실가스를 감축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정부(지식경제부와 에너지관리공단, 관악구청)와 기업(아우디코리아, 소니코리아, SK와이번스), NGO와 시민들이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탄소중립 숲이 조성되는 곳은 관악구 난곡동 산 111-2번지 일대로 2010년 태풍 곤파스 피해를 입은 약 3ha면적의 피해목을 정리하고, 소나무 1,100그루, 산벗나무 920그루, 참나무 2300그루 등 약 4,000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게 된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에너지시민연대 02 733 2022 · 담당 이송희 02 733 2022 / 010 2535 1756 · neutral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