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전은 타이밍 - Save (at) 2PM!

그룹 2PM, 여름 전력난 극복 캠페인 “아껴요 2PM, Save at 2PM” 홍보대사로 나서

사상최악의 전력난 예고된 2012년 여름

“절전은 타이밍 SAVE at 2PM” 캠페인 알리며 개념돌 등극

인기 그룹 2PM이 전국 260개 환경·소비자·여성 단체로 구성된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 NGO 연대기구 ‘에너지시민연대’ 홍보대사로서 에너지 절약 홍보활동에 나선다.

평소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이 많은 인기 그룹 2PM이 ‘절전은 타이밍 SAVE (at) 2PM’ 캠페인을 국민들에게 알리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에너지 절약 실천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동참을 호소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에너지시민연대 관계자는 “여름철 전기 러시아워가 시작되는 오후 2시부터 특히 더 아껴야 정전사태를 막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이번 캠페인 슬로건이 ‘절전은 타이밍 SAVE (at) 2PM’으로 정해졌다”면서 “캠페인과 이름이 같은 인기 그룹 2PM의 대중적이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캠페인 메시지에 더해져 올 여름 전력난을 무사히 넘기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콘서트를 위해 일본에 머물고 있는 2PM은 바쁜 일정 가운데 캠페인 홍보 동영상을 촬영하면서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동영상을 통해 2PM은 “전기가 많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전기에도 러시아워가 있어요. 2PM,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여름엔 그 시간대에 특히 더 아껴야 정전 위기를 넘길 수 있답니다.”라면서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동영상보기 : http://enet2015.cafe24.com/html/20120608movie.zip

문의 : 에너지시민연대 02 733 2022 · 담당 이혜선 02 733 2026 / 017 317 4081 · magnolia030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