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기상캐스터 ‘김혜선’, 에너지시민연대의 캠페인 동참, 봉사활동 시작
“과잉냉난방, 에너지 낭비의 주범! 에어컨과 히터를 되도록 쓰지 않아요”
전열기구 안 쓰기, 플러그 뽑기 등 평소 절약 실천, 앞으로 더 노력 약속
12월20일 에너지 절약 캠페인 방송 녹음, 전국 아파트에 방송 예정
22일 개최되는 ‘전기모으기 실천 선언식’과 거리캠페인 진행 등 사회공헌 활동
○ KBS의 7시, 9시 뉴스에서 일기예보를 전하며 ‘날씨여신’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는기상캐스터 김혜선 씨가 에너지시민연대의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봉사활동에 나섭니다. 전국 254개 환경·소비자·여성 단체로 구성된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 NGO 연대기구 ‘에너지시민연대’와 함께 에너지 절약 실천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동참을 호소하는 역할을 맡게 될 김혜선씨는 오는 12월 20일(화) 오전 11시, 에너지 절약 캠페인 방송 녹음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 김혜선 씨는 12월 말부터 에너지시민연대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가 함께 전국의 아파트를 대상으로 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 방송을 통해 목소리로 시민들을 찾아갑니다. 에너지절약과 겨울철 전력난 극복을 담은 방송 내용을 다양한 소재의 이야기와 함께 녹음해 과잉난방하지 말기, 불필요한 전열기구 끄기 등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자는 캠페인을 함께할 예정입니다.
○ 장소와 자세한 내용은 첨부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취재를 원하시는기자님들은 미리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의 : 에너지시민연대 02 733 2022 · 담당 홍보팀 임지연 02 733 2069 / 010 6270 8762 · ppp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