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원 43만여명 참여해 만든 범국민적 에너지절약 축제
에너지의 날 주간 행사, 8월 22일 에너지의 날을 끝으로 마무리
17일 에너지의 날 기념행사, 서울광장 비롯 전국 16개 지역서 열려
에어컨 끄기와 소등으로 40만kWh 전력 절감
제주도 인구 전체가 48분 동안 사용가능한 전기 절약
□ 전국 254개 환경·소비자·여성단체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전문 NGO 연대기구인 에너지시민연대는 ‘에너지의 날(8월 22일)’을 맞아 8월 17일, 서울광장을 비롯 전국 16개 지역에서 기념행사가 열렸으며 1시간 에어컨 끄기, 5분간 불끄기 실천을 통해 40만kWh의 전력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의 날 기념식, 인간동력 발전 체험, 녹색기업·신재생에너지 체험 부스, 에너지가요제 등 행사가 열린 서울광장에는 총 2,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된다.
17일, 에어컨 끄기&전국 소등 통해 40만kWh 전력 절감
□ 전력거래소 염명천 이사장은 16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행사에 직접 참석해 “오후 2시부터 1시간 에어컨 끄기, 밤 9시부터 5분간 소등 실천을 통해 전국적으로 40만kWh의 전력이 절감됐으며, 이는 제주도 인구 전체(57만명)가 48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과 같다”고 발표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 보도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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