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수) 오후 5시 30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벌어지는 이색 기네스 기록 도전 화제
맨몸으로 전기만들기 세계기록 도전 나는 발전소다!
33대의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해 한 시간 최대 전력 생산 기록 수립 계획
제8회 에너지의 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다채로운 인간동력 체험 행사 열려
도전 현장 곁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인간동력 발전왕 선발대회 - 에너지 올림픽 진행
8월 16일 ~ 22일 ‘에너지의 날’ 주간 선포하고 에너지절약 집중 캠페인 전개
□ 전국 254개 환경·소비자·여성단체들로 구성된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 NGO 연대기구인 에너지시민연대는 에너지의 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8월 17일 인간동력 전기만들기 세계기록도전 이벤트인 ‘나는 발전소다!’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에너지의 날은 사상 최대의 전력 소비량을 기록했던 2003년 8월 22일을 기억하고 여름철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2004년 8월 22일 시작되었으며, 에어컨 1시간 끄기와 5분간 전국 동시 소등 실천을 통해 행사 당일 전력소비량을 100만kWh 가까이 절감하는 실질적 효과를 거두면서 여름철 전력수요를 줄이고 기후변화를 방지하기 위한 시민과 정부, 기업의 노력이 결집되는 범국민적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에너지시민연대는 제8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8월 16일 ~ 22일까지 일주일간을 ‘에너지의 날’ 주간으로 선포하고 집중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8월 17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인간동력 전기만들기 세계기록도전 이벤트 ‘나는 발전소다!’를 비롯한 기념행사를 진행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 보도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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