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하면 발전소를 짓는 것과 마찬가지 효과, “절전=발전”
위험하고 비싼 발전소대신 ‘싸고 안전하고 깨끗한 발전소=절전소(節電所)’ 함께
지어요!
석유 소비의 33%는 수송용! 자가용 승용차 운행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해요.
불어닥치는 고유가 쓰나미, 대중교통 이용으로 극복하자!
에너지시민연대 고유가 대응 거리 캠페인, 3월 23일(수) 낮12시 30분,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
자연의 친구들과 함께 타는 에코버스와 녹색 자전거 퍼포먼스
□ 전국 254개 환경·소비자·여성단체들로 구성된 에너지시민연대(www.enet.or.kr)는 3월 23일(수) 낮 12시 30분에 서울 명동길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대중교통 이용으로 유가 급등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절약을 실천하자는 내용의 캠페인을 벌입니다.
□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는 상황이 한 달 이상 지속되고 서울 지역 보통 휘발유 평균가격이 2000원을 넘어서면서 가정 경제에도 직접적 부담을 안기고 있습니다. 세계 10위의 석유 소비국이면서 전량을 수입해야하는 우리경제가 고유가 상황을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에너지 절약이 가장 중요한 방법일 수밖에 없으며 특히 전체 석유소비량 중 33%를 차지하는 수송용 석유 사용을 줄이기 위한 대중교통 이용 실천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 에너지시민연대는 ‘불어닥치는 고유가 쓰나미, 대중교통 이용으로 극복하자!’는 제목의 거리 캠페인을 통해 환경사랑과 수송에너지 절약을 동시에 실천하는 방법으로 더 적은 에너지를 쓰고 더 적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제안합니다. 또,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하는 녹색 생활에 참여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호소할 예정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 에너지시민연대 02 733 2022 · 담당 홍보팀 차정환 02 733 2069 / 017 266 9145 · ppp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