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2월 40$→2010년2월 75$→2011년2월 110$
국제유가 100달러 돌파!!
고유가에 병드는 경제, 절약이 최선!
에너지시민연대 에너지절약 캠페인, 3월 2일(수) 낮12시, 서울 세종로사거리
고유가 시대! 국가경제에도 가정경제에도 에너지절약이 최선입니다.
□ 전국 254개 환경·소비자·여성단체들로 구성된 에너지시민연대(www.enet.or.kr)는 3월 2일(수) 낮 12시에 서울 세종로 사거리(광화문 방향 횡단보도)에서 유가 급등에 따른 시민들의 에너지절약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입니다.
□ 최근 리비아를 비롯한 중동사태의 영향으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초과한 상태가 5일 이상 지속되면서 정부도 에너지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시키고 에너지 사용 제한 조치를 강화하였습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이 절실한 상황이므로 에너지시민연대는 ‘고유가에 병드는 경제, 절약이 최선!’이라는 제목으로 거리 캠페인을 벌여 현재의 심각한 상황을 알리는 한편, 대중교통 이용, 자가용 승용차 운행 자제,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에너지절약 실천에 동참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호소할 예정입니다.
□ 이날 에너지시민연대 활동가들은 국제유가 현황과 에너지 절약 구호가 적힌 대형 현수막을 들고 횡단보도의 신호에 따라 인도와 차도를 오가며 보행자와 차량 운전자들에게 에너지절약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전할 계획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