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삐 풀린 겨울철 전력수요, 또 다시 여름철 기록 추월

사상 최초 7천만kW 돌파

따도녀와 따도남의 따뜻한 겨울나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 ‘우리 내복 입었어요’

12월 19일(일) 오후 2시, 서울 인사동 크라운베이커리 앞

유쾌한 도시남녀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 - 내복 플래시몹과 패션쇼

북극곰이 벌이는 필사적 FreeHug “나 없는 세상에서 전기장판이랑 행복하세요!”

□ 전국 254개 환경·소비자·여성단체들로 구성된 에너지시민연대(www.enet.or.kr)는 12월 19일(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인사동 크라운 베이커리 앞에서 겨울철 전열기구 사용으로 인한 에너지 낭비와 전력난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에너지 절약 의식 및 실천을 촉구하기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 ‘따도녀(따뜻한 도시 여자)와 따도남(따뜻한 도시 남자)의 우리 내복 입었어요!“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거리 캠페인에서는 내복 차림의 도시남녀들이 플래시몹과 패션쇼를 벌이는 한편, 지구온난화로 위기에 몰린 북극곰은 내복 입은 시민들과의 눈물겨운 FreeHug로 겨울철 전기난방으로 인한 에너지 낭비의 심각성을 알리고 에너지 절약을 호소합니다. 참가자들은 인사동에서 명동 우리은행 앞까지 행진을 한 후 명동에서도 거리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 보도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 에너지시민연대 02 733 2022
         담당 홍보팀 차정환 02 733 2069 / 017 266 9145 (E-mail : ppp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