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시민연대

제21회 에너지의 날 맞아

전 국민 대상 에너지 절약·효율화

온·오프라인 캠페인 전개!

□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 NGO 네트워크인 에너지시민연대는 여름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과 에너지의 날 별빛지기 참여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 8월 들어 장마가 끝나고 폭염 시작이라는 뉴스가 연일 나오고 있고 전 세계가 폭염, 홍수, 산불 등의 기후위기로 고통받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지난 6월 초 폭염주의보와 열대야가 관측되는 등 기후위기를 지나 기후재난 시대에 접어 들었음을 실감하고 있다.

□ 이런 기후위기시대, 에너지시민연대는 아래의 장소에 방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의 절실함을 알리는 홍보와 함께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 26℃ 지키기 ▲사용하지 않는 조명 소등하기 ▲문닫고 냉방하기 ▲고효율 가전제품 사용하기 등의 에너지 절약활동으로 기후위기 극복에 동참할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ㅇ 8월 9일(금) 17시 / 공덕역 1번 출구 경의선 광장 초입

     ㅇ 8월10일(토) 17시 / 반포한강공원 달빛 무지개 분수

     ㅇ 8월16일(금) 17시 / 청계광장

□ 이와 함께 8월 22일(목)까지 매주 1회 ‘나는 별빛지기“ 슬로건으로 에너지의 날 참여 온 라인 캠페인을 에너지시민연대 SNS 플랫폼을 통해 전개하고 있다.

□ 한편, 에너지시민연대는 '제21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불을 끄고 별을 켜다'를 주제로 8월 22일(목) 낮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 26℃ 지키기와 밤 9시부터 5분간 소등 캠페인을 서울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